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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행님 노래 좋네 안녕 웅이야! 요즘 car, the garden 차정원이 행님 노래에 빠져있다. 최근 내가 좋아하는 적재의 야간작업실에 출연하면서 정말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고 레전드 컷들을 많이 양산하고 가셨다. 특히 엑스재팬 모창은... 길이길이 회자될 거 같다. 도쿄돔! 스탠답! 이번주는 체력적인 컨디션이 상당히 괜찮다. 영양제를 꼬박 챙겨먹고 잠도 많이 자고... 잘 먹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챙기자! 내 건강ㅠㅠ 정신 건강은 여전히 nono...
삼성전자 주식 줍줍 선언 안녕 웅이야. 삼성전자 회사 공부를 좀 했습니다. 결론은 성장 가능성 및 규모에 비해 지금 주가는 저평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매수해나갈 예정입니다. 지금 차트상으로는 방향성이 명확히 나오지 않은 느낌입니다만 내리면 내리니깐 매수하고 지금 매수했는게 오르면 수익권이니 괜찮은 것이죠. 수익을 보았다면 더 벌지 못한 아쉬움 보다는 벌어서 기분 좋다는 마음이 늘 앞서는 만족 위주의 투자자 웅입니다. 1차적으론 1000주까지는 매도 없이 진행해보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잔고 캡쳐로 포스팅이어 나갈게요. 안녕~
서현역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안녕 웅이야. 커피 좋아하는데... 왜... 머리속에 최준 사장님 떠오르는 거냐.... 마성의 매력이다ㅠㅠ 아침 쉬는 시간에 잠시 갔는데 한산해서 바리스타님도 여유로워서 이것저것 설명도 듣고 좋았다.
끄적끄적 가슴 먹먹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의미 있던 날이 이젠 아무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날이라서 그럴까. 날씨가 말하지 못한 내 기분을 대신해주었다. 그렇게 흐리지도 않았고 그렇게 축축하지도 않았고 그저 그렇게 먹먹하게 하루를 보냈다. 바보 같은 꿈과 바람을 잠시 떠올리며... 3월의 끝자락에 서있다. 3월은 꽤 설램이 가득한 달이다. 우리의 학창 시절은 12년 그리고 4년을 더해 16년이다. 내 인생의 절반 보다도 조금 더 많은 시간을 개학을 맞이하며 보냈다. 입사하고는 그런 의미가 많이 무색해졌지만 그래도 올해 3월은 나에게 꽤 많은 인생의 고민을 안겨주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았다. 직장인 6년 차, 정확히 4년 9개월 회사를 다닌 선임, 대리 직급의 사회인이다. 26살..
해외주식 구입 안녕 웅입니다. 이번주 아래의 5개 종목 구입했습니다. 쿠팡 디즈니 애플 스타벅스 타이완반도체제조
2월 공모주 노트 안녕하세요 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IPO 청약이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국민 주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아주 큰 대어 IPO 종목들이 있었지만 비례 배정방식이라 즉, 돈을 많이 넣어야 1개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균등배정방식이 생기면서 즉, 쉽게 말해서 참여만 해도 1개는 받는다라는 절대 공식이 생겼습니다. 물론 1개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1000개를 2000명이 신청하면 1000명은 받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대부분 1개 이상의 주식을 할당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IPO 열풍 시기에선 승률이 아주 높은 투자! 적은 금액으로 적당히 기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나름 이기는 투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공모주 노트를 보실까요? 유튜브에 공모주라고만 검색..
기록하는 투자에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웅입니다. 지난 한 해를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가격 방어! 인플레 방어! 화폐가치 하락! 집만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집 한 채면 돈 번 것도 아니라고 말하지만 31살 청년에게는 그 말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집이 없기 때문이죠. 전세를 살고 열심히 회사 다니면서 공부도 하고 세금도 한 푼 빼돌린 적 없이 착실하게 살았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그러셨고 저와 동생도 그랬습니다. 아예 모르고 살 수 있는 곳이 제가 나고 자란 고향이었습니다만 이젠 그곳 조차도 그런 곳이 아니었습니다. 부동산만 놓고 보면 키 맞추기를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하는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은 들쑥날쑥하고 자라난 키만큼 맞추기 전에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한 하방향 키 맞추기..
흔한 보다 못난 일반인의 데일리룩 안녕?! 웅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입니다. 훗날 어쩜 이렇게 추잡스럽게 옷을 입었을까라고 회고될 만한?! 그런 착장 모음입니다. 한때 출근길 또는 퇴근길에 아주 별로인 구도지만 하루하루 착장을 찍어 모았어요. 작년 여름쯔음이었는데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옷도 사고 했었습니다. 어느덧 아직 입지 않은 옷들이 쌓여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당분간 쇼핑 금지령을 스스로에게 내렸어요. 내 기필코 한 번은 입고 택을 다 제거하고 다시 옷을 사겠다!라고 다짐하고 두 달이 흘러갔습니다. 아직은 날씨가 봄이라고 하기엔 다소 추움이 남아있는 3월 중순입니다. 검은 싱글 코트와 편안한 골덴바지 그리고 편안한 맨투맨에 목도리를 하고 뉴발란스를 신고 가는 출근길에서 가끔 찾아오는 따스한 날 좋아하는 자켓을 입고 나가는 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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