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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발짝, 기사 자격증 취득 (필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2020년은 자의적이고 타의적으로 담금질의 해가 되고 있어요. 쇠를 달궈서 두드리면 강성이 커지는데 그렇게 제가 저를 내버려두고 있지 않습니다. 코빅-19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시험들이 연기되고 취업시장도 꽁꽁 얼어 붙으면서 많은 분들이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분들 또한 작년과는 다른 올해를 보내고 있겠죠. 이 시기에 여전히 바쁘고 할일이 넘쳐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지만 내일 출근은 또 출근 전까진 언제나 지금의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쓸데없이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직 모든 걸 공개할 순 없지만 제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사 자격증 필기 시험을 지난 주말 응시하고 왔어..
데일리룩 #2 상의 캉골 하의 유니클로 신발 로크 가방 rawrow
데일리룩 #1 상의 브룩스브라더스 하의 브룩스브라더스 신발 로크 가방 자라
3월 두번째 끄적임 시간은 정말 무섭게 빨리 간다. 이런 말이 있다고 하더라. 10대 때의 시간은 시속 10km, 20대는 시속 20km, 그리고... 내가 30대에 진입해서 그런건가^^;; 최근 한 달을 돌이켜보니 상당히 공격적으로 살아왔다. 언행이 거칠었다. 마음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 분야에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의 역치는 다를 것이다. 만약 그 모든 걸 제어할 수 있는 쉽게 말해 컨트롤 타워라는게 있다라면 나는 그 컨트롤 타워의 핵심이 흔들렸다. 하나씩 복구해가려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이 없어졌으니 복구 자체가 불가한 상태에서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다른 부품들을 더 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컨트롤 타워..
3월의 끄적임 2020년이 되어서 시간이 정말 미친 듯이 빨리 흘러간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최근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꽤나 고통스럽다. 이제는 제대로 마주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나는 지옥에 살고 있다. 그렇게 살기로 선택을 마음이 해버렸다. 내가 머리로 결정 내릴 수 없는 영역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을 빠르게 답을 내고 실천에 옮겼다. 지금은 내가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것들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마음이 아파하지 않을 정도로 그걸 망각할 수 있게 생활을 바꿔야지만 비로소 괜찮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잠들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었다. 이런 걸 아마 애써 괜찮은 척하는 거라 말하는 거 같다. 앞서 얘기한 마음이 결정한 방향에서 '행복'이란 단..
추석로그, 나의 외갓집은 풍경 깡패 통영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추석 데일리 로그의 마지막 편입니다. 추석 당일 이동이 많았어요. 울산 -> 창녕 -> 통영 !! 날씨가 너무 좋은 추석이라 시골에 계시는 어른들을 찾아뵙는 길이 즐거웠??? 차에서 쭉~ 잠만 잤습니다. 아빠 미안해~~ ㅎㅎㅎ 흔한 통영의 풍경! 외갓집은 큰외삼촌이 오랫동안 살고 있어요. 어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덕분에 굴이나 문어 등 해산물이 항상 풍부하답니다. 물론... 제가 해산물 중에서 생선을 조금 싫어하긴 하지만요^^ 남해라서 섬이 무지 많은 것이 우리나라 바다의 특징이죠. 그 모습이 아주 잘 보이는 사진입니다. - 몇 해 전까지 염소 키우던 곳 - 이곳은 예전 소가 있던 마구간인데 지금은 창고로 쓰고 있어요. 감자와 바위가 꼬리를 흔들며 맡이 해줍니다. 감자 산책중..
추석, 이제는 추억이 된 할머니댁 창녕군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작년 부터 추석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어요. 작은 아버지 가족이 전날 저희 집으로 오시구요. 그전에는 추석 전날에 할머니 댁으로 가족이 함께 가서 한밤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큰집부터 순서대로 지내곤 했어요. 할머니댁 마을은 집성촌으로 큰집 작은집 등이 모여 있고 먼 친척들도 주위 마을에 살고 계시는 곳이에요. 아침에 마당에서 30~40명의 남자들이 같이 절을 하고 같이 밥을 먹는 풍경이 벌어지곤 했어요. 울산에서 창녕 할머니댁으로 출발. 하늘이 정말 맑은 날입니다. 구름 속으로 뛰어가고 싶은 뭉게뭉게~! 두시간 여를 달려 창녕 장마면 할머니댁에 도착했어요. 할머니 댁은 오랫동안 빈집으로 있다가 올 초에 큰고모 내외가 들어가서 살고 있어요. 아직 큰집 작은집 등에는 큰..
추석, 고향 울산에서의 데이로그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갔어요. 저에게는 뭔가 더 다른 때 보다도 더 힘든 한 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행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그래도 가까운 추석 이야기를 가볍게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분당에 살고 있는 저는 9월 11일 수요일에도 어느 때와 같이 출근을 했습니다. 하지만 출근길부터 휴대폰을 흔히 말하는 광클하느라 놓지 못하고 있었어요. 당일 취소 표를 구하기 위해서였죠. 수서-울산 SRT 5시30분 기차가 원픽이었어요. 지난 명절 3회 연속으로 원하는 시간대 표를 구했어서 좀 자신있었는데... 9시... 10시... 10시반.... 시간이 지나도 표는 나오지 않았어요. 출근하고 일도 안되고... 결국 1시 이후 표를 간편 예매 시도하니 바로 1시 30분 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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