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의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현역 맛집, 부추 삼겹살 (볶음밥 필수) 안녕 웅이야. 운동하고 먹는 고기는 진짜 진짜 맛있는 거 아시죠? 이러려고 운동하나... 싶으면서도 운동한 거보다 더 많이 먹게 되는 게 건강한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상호명 : 부추삼겹살 위치 : 미금역 1,2번 출구 방향 가격 : 적당함 후기 : 삼겹살도 신선하고 곁들여 먹는 부추와 김치가 일품인 식당이에요. 특별한건 아니지만 같이 먹어 특별한 그 맛이죠. 후식으로 먹는 치즈볶음밥은 꼭 먹어야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된장찌개가 없어요... 김치찌개는 있습니다만... 아쉬운 건 아쉽습니다. 그 외에 직원분들이 친절하셔 식사하는 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니 부족한 게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하세요. 이상으로 짧은 후기 마치겠습니다. 고기 냄새가 옷에 베여 드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미금역, 골뱅이무침 그리고 옛날통닭?! 안녕하세요 웅입니다. 집에서 꽁냥꽁냥 있다 보면 약간 시큼하고 매콤한 게 땡길 때? 골뱅이 무침이죠! 이게 뭔가 특별한 메뉴는 아닌데 맛있다! 별로다! 한입에 판가름 나잖아요. 애매한 집엔 다시는 안 가는 그 메뉴가 골뱅이 무침이라고 생각해요. 별로면 그냥 집에서 비빔면 소스로 버물여 먹는 게 훨씬 낫죠. 상호명 : 제일호프 위치 : 미금역 1,2번 출구 방향 가격 : 적당함 후기 : 미금사는 친구 추천으로 갔습니다. 한입 먹자마자 맥주 거의 반잔 원샷했습니다... 그만큼 괜찮았던 거 같아요. 거기에 후라이드도 괜찮았기에 두 가지 메뉴를 다 먹고 싶은 날에는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클래식한 예상 가능한 맛이지만 기본적인 맛이 탄탄했습니다. 치킨을 먹고 싶으면 치킨집을 가는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골뱅이무.. 서현역 양꼬치 왕푸징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웅입니다. 고기를 무척 좋아하는데 소돼지양닭 순서의 취향입니다. 아마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다면 양이 돼지를 이길지도 모르겠지만...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양고기의 경우 특유의 향이 있기에 호불호가 있는 재료입니다. 고기는 잡내를 잡아내는 것이 어찌 보면 식탁 위를 올라오기 마지막의 가장 중요한 작업일 텐데요. 그렇기에 양고기는 우리 식탁에서도 특정 소스를 찍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호명 : 왕푸징양꼬치 위치 : 서현역 1번출구 가격 : 적당함 후기 : 이가네양꼬치가 주름잡고 있는 분당에서 어느 정도 선방해 주는 양꼬치 집입니다. 가게가 크지 않은데 그렇다고 테이블 간격이 여유 있고 그렇진 않지만 그런대로 소소하게 한잔 할 수 있는 동네 가게입니다. 맛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라.. 서현역 맛집, 김치찜 입맛 없을 때 진짜 추천 안녕 웅이야. 요즘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살벌합니다ㅠㅠ 그럼 바로 들어갑니다. 상호명 : 죽여주는 김치찜김치찌개 서현점 위치 : 서현역 4번출구 가격 : 적당함 후기 : 솔직히 한식은 집에서 만들어먹자는 마인드가 강했었는데, 특히나 김치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엔 김치찌개, 부대찌개 가게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이죠. 장사가 된다는 얘기니깐!!! 더 더 더 사 먹을 만큼 맛있다?! 집에서 해 먹는 거보다 더 맛있다?! 이기 때문이라고 자본주의적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적당히 맛있는 게 아니라 한식은 기본적으로 기준치가 높습니다. 그럼에도 맛있었기에 재방문 의사가 매우 있습니다. 이상으로 짧고 간단한 후기를 마칩니다. 배달도 가능하니깐 참고하세요. 서현역, 뜨끈한 오뎅탕은 서현 부산집 추천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어쩌다 시작한 맛집 리뷰 포스팅인데 왠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돈내산이라서 크게 부담이 없고 맛있게 먹은 것을 다시 한번 곱씹어 보면서 음미하는 게 재미가 있네요. 제가 요리가 취미인 부분이라 회를 거듭할수록 조금은 미식가스러운 관점에서 접근하는 리뷰가 되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상호명 : 서현 부산집 위치 : 서현역 이매역 방향쪽 가격 : 조금 비쌈 후기 : 부산 어묵을 이용한 오뎅탕이 메인 음식으로 맥주 보다는 사케나 소주가 어울리는 안주가 많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적당히 다양해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세번 방문했고 오뎅탕이 생각나면 서현에서는 부산집을 추천합니다. 위에 오뎅탕이 맑은 버전이면 얼큰 버전이 있습니다. 맵다는 느낌보다는 이름 .. 서현역 육회, 만족스러운 퓨전 음식점 육값어치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분당에 살고 있으면서 동네 맛집 리스트를 채워가자는 게 언제부턴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과의 약속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식당을 검색해보곤 합니다. 포스팅이 그렇게 친절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만 나름 짧은 후기와 사진 위주로 간략하게 작성해볼 예정입니다. 상호명 : 육값어치 위치 : 서현역 이매역 방향 가격 : 적당 후기 : 다양한 술이 준비되어 있고 메뉴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육회와 연어가 신선한 편이었습니다. 파스타 또한 별미였으며 육회주먹밥과 라면도 맛있습니다. 전화로 예약도 받아주시고 친절한 주점입니다. 테이블 간격도 적당합니다. 특징 : 콜키지 프리라는 점에서 위스키, 와인, 사케 지참하여 안주만 주문 가능 육값어치 방문은 지금까지 4번 했습니다. 3번은 콜키.. 오랜만에 근황 토크 안녕 웅이야 글쓰기를 게을리하고 있어서 근황 정리 한번 하려고... 짧게 간략하게 가보자! 코로나 이후로 나한테 가장 큰 변화는 '와인이 분당' 모임을 한 것이 아닐까 싶어. 집합 금지 때문? 덕분? 나름의 팟이 형성되어서 더 돈독하게 지낼 수 있었어. 형님 누님들과 이런저런 추억이 많았다. 재원이 형이랑은 같은 동네 살아서 캔맥도 많이 했는데ㅋㅋㅋ 잘 가라~ with 민준 누나 오랜만에 목 졸라 매고 보니 나는 이렇게 드레스업 up up up 해서 분위기 좋은 bar에서 와인이든 위스키든 잔잔하게 한잔 걸치는 걸 가끔 즐기고 싶어 했다. 좋은 사람들과 (여자친구 제발...;;) 기분 좋은 마음으로 말이다. 바지 정리를 1차적으로 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리빙박스에서 반팔티를 꺼냈다. 그거 아냐? .. 나의 코로나 이야기 - 4편 안녕 웅이야. 아마 4편으로 나의 코로나 일기는 끝날 거 같아. 몸이 거의 90퍼센트 회복된 기분이야. 날씨도 좋구만!!! 아침에 조금 코가 맹맹했는데 오후 되면서 괜찮아졌어. 집이 더러워서 그런가?!..... 의심을 갖고 아주 대청소를 하면서 일요일답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커피를 내렸다. 그동안 회복한다고 생활 패턴 완전 뒤죽박죽이어서 커피를 안 마셨는데 이젠 다시 늘~피곤한 현대사회인으로 복귀 신고합니다! 별거 없으니 그동안 먹은 것들 정리로 마무리해야겠다. 아참! 그리고 식욕이 확실히 없어서 살이 빠졌다. 사이즈 애매했던 청바지가 저스트 하게 떨어지는 걸로 확인 완료! 이 기세로 조금 더 감량해서 봄을 맞이해볼까? 1. 살치살 스테이크 샌드위치 이렇게 잘 먹으면서 무슨 식욕이 없다고???.. 이전 1 2 3 4 ···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