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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투자노트

2월 공모주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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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IPO 청약이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국민 주식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작년에도 아주 큰 대어 IPO 종목들이 있었지만 비례 배정방식이라 즉, 돈을 많이 넣어야 1개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균등배정방식이 생기면서 즉, 쉽게 말해서 참여만 해도 1개는 받는다라는 절대 공식이 생겼습니다. 물론 1개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1000개를 2000명이 신청하면 1000명은 받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대부분 1개 이상의 주식을 할당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IPO 열풍 시기에선 승률이 아주 높은 투자! 적은 금액으로 적당히 기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나름 이기는 투자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공모주 노트를 보실까요?

 

 

<오로스테크놀로지>

유튜브에 공모주라고만 검색해도 많은 분들이 종목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한 두 개 정도 보면 감이 잡히십니다. 그리고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함께 보신다면, 그리고 장외 거래가 이뤄진다면 그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하신다면 어느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감이 옵니다.

 

3주를 배정받은 오로스테크놀로지는 2배에서 시작해서 상한가를 달성했습니다. 흔히 따상! 이라고 하는 상황이죠. 저는 장 시작 전에 매도를 걸어둬서 상한가까지는 수익 실현을 못했지만 두배의 수익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여, 장 초반 따상 여부를 확인하고 매도를 하는 전략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뷰노>

이 친구는 두 증권사에서 진행했기에 모두 참여했습니다. 총 3주를 배정 받았고 시초 시장가 매도 전략을 택했습니다. 사상은 가지 못했기 문이죠.


<나노씨엠에스>

1주만 배정받은 종목이었습니다. 시초 따상! 가지 못했기에 시초 시장가 매도 전략을 택했습니다. 

 

공모주 참여를 통해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면서 주말 치킨값 이상으로 넉넉하게 챙겨갔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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