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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2019"터키-그리스

터키 이스탄불 여행, 자유롭게 하루 돌아보기 2편

안녕하세요 여행이 너무 좋은 직장인! 우HERO입니다.

여름에 다녀온 터키 여행의 포스팅이 진행중이랍니다. 여러분은 지금 2편을 보고 계시오니 1편의 아래 글을 먼저 보시면 좋습니다.

 

터키를 만나다. 이스탄불 자유 여행 알차게 보내기 1편

안녕하세요 여행하려고 회사 다니는(?) 우HERO입니다. 요즘 정신이 왜 이럴까요.. 수식어에 본심이 나와버렸습니다. 농담입니다! (진지한 척 ㅡ..ㅡ;;) 아무도 기다리지 않으셨겠지만 드디어 이스탄불 여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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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전체 일정표 : 현 위치는 둘째날 이스탄불

이스탄불 포스팅 1편 : 술탄 아흐메트 구역 / 2편 : 아시아 쪽 구역

 

1편에서 술탄 아흐메트 구역에 있는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지하궁전 그리고 아야소피아를 보았어요.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경로로 이동을 했답니다. 그리고 토프카프 궁전이 관람 시간이 지나서 그 옆의 공원을 산책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공원을 지나오면 이렇게 바다가 보인답니다. 이스탄불이 재밌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어요. 

그건 바로 동서양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문화의 융합의 장소라는 것이 저의 대답이랍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왼쪽은 서양의 시작. 어쩌면 끝이라고도 할 수 있죠.

그리고 오른쪽은 동양의 시작 또는 끝입니다. 그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가 바로 보스포러스 대교입니다. 보르포러스 해협에서 이름을 따왔군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공원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이곳 바닷가 근처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각자의 방식으로 주말을 보내고 있었어요.

아저씨는 생업이신지... 낚시광이신지...? 생선 앞에는 늘 고양이가 대기하고 있죠^^;

바다 색깔은 정말 푸르고 맑았어요. 짠내가 그렇게 강하지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답니다. 여기서 고등어 잡아서 케밥 가게에 파는 걸까요...??? 이번 이스탄불 편에서는 정말 리얼 고등어 케밥 스트리트가 나오진 않지만, 갈라타 다리는 그야말로 고등어 케밥 거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아마 국내 여행 프로그램의 이스탄불 편을 보셨다면 반드시 나오는 장소랍니다.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여행 내내 갖고 있었습니다. 일단 저는 빵 사이에 생선이 들어가있는 것에 상당한 어색함을 느끼기에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길에서 이제는 수박도 팔고 있군요. 정말 돈이 되는 건 뭐든 적극적으로 나서는 터키형들의 모습에 어느 정도 감탄이 느껴집니다.

이스탄불의 주요 교통수단 중 하나인 배

갈라타 다리 쪽으로 15분? 정도는 걸어 온듯 합니다. 살짝 뭐할지 붕뜬 상태라고 할 수 있죠. 그럴 때는 좀 중심가로 와서 커피 한잔 하거나 맥주 한잔 하거나 등의 휴식을 가지는 것이 자유여행의 묘미라 할 수 있죠!!

보스포러스 투어 가격. 1리라가 200원 정도 수준임을 보면 매우 저렴한 배 삯이라 생각이듬.

갈라타 다리 근처에는 부두가 있어요. 이동 수단으로 쓰이는 배이기에 사람들의 유동량이 많습니다. 저는 좀 지쳐서 저기 사람들 속에서 물 한잔 마시며 앉아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 앉아 있으니 명품 향수 (짭일듯;;) 파는 봉지 상인들이 말을 걸어 오더라구요. 대부분 젊은 애들이거나 꼬마들인데 옆에서 지켜봤더니 하나 팔려다가 그 가격에 두개를 준다하고 조금 더 가격을 내면 세개 네개 준다는 식으로 계속 물어지면서 장사를 하더군요. 

강압적이거나 하진 않는데 꼬마들이 생수 팔거나 이런 아이템들 파는 모습을 보면 좀 이 나라의 현실에 대해서 조금 엿 보는 장면이지 싶었습니다. 

고등어 케밥...  터키에서 불에 구은 건 죄다 케밥이라고 부르는 듯 하더군요;

고등어는 뼈도 잘 발라내고 맛있어 보이긴 했습니다....만 사먹진 않았습니다. 전 육식 좋아합니다!! 

어디서 봐도 모스크는 있는 이스탄불 중심가. 그리고 은근 많이 보이는 레트로 감성의 자동차들.

이스탄불 교통 카드는 필수랍니다. 나중에 번외편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만, 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만드시고 적당히 충전하시면 됩니다. 편도 공항 버스가 약 20리라 정도 하기 때문에 하루에 음... 적어도 15리라 정도는 교통비로 나가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이곳 선착장도 물론 교통 카드로 이용합니다.

이곳은 아시아 쪽입니다. 여기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려고 급 계획을 새웠답니다.

역시나 바닷가 끝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자유분방하게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맡으며 석양을 보고 있는 터키형들.

광장이라고 할까요... ?

아시아쪽 첫 느낌은.. 일단 뭔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듯 했습니다. 빈민가?스럽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뭔가 잘사는 동네라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서민이 많이 살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여기서도 바로 앞에 보이는 모스크.

소개합니다. 함께 여행하는 이번 여행의 유일한 일행. 김팬텀이라고 일단 부를게요. 

터키에서의 첫 석양입니다. 하룻동안 정말 거의 다 주요한 곳은 돌아볼 정도로 열심히 다녔어요. 만족하는 하루였습니다.

딱 보자마자 저기 위층에서 석양을 보면 이쁘겠다 생각해서 간단히 음료 한잔 할 수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와우~ 기대 이상의 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보스포러스 대교!! 

이 사진이 좀 더 제 시야에 가깝군요!! 

터키는 아직 현대화가 많이 되진 않았어요. 빌딩이 많지 않은 것이 느껴지죠?

해가 지고 나니 또 다른 이스탄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굳이 나눠 얘기하자면 여기는 아시아쪽!

여기는 유럽쪽!

반짝이는 보스포러스 대교! 어디 고정하고 사진을 찍지 못해서 해상도가 떨어지네요 ㅠㅠㅠ 

시간이 많이 안된 듯 해보이나 해가 길기 때문에 거의 10시? 넘어서 복귀한 기억이 납니다. 해가 8시 넘어서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가 상당히 길게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이스탄불을 하루만에 속성 코스로 돌아본 듯 해요. 이걸 끝으로 내일 아침 카파도키아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헐?! 벌써 끝??? 

터키를 돌고 그리스를 넘어 갔다가 다시 이스탄불로 와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코스라서 터키의 전통시장 바자르 그리고 보스포러스 해협 투어 등의 코스를 여행 마지막에 즐기게 됩니다. 

아무래도 그때가 오려면 꽤나 시간이 걸리지 싶습니다만^^;; 여행 다녀온 그 시간 순서대로 제가 추억하며 포스팅을 하고 있어서 특별히 요청하지 않으면 순서는 여행 루트 대로 포스팅이 이뤄질 듯 합니다.

 

자! 그럼 카파도키아로 가볼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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