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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마음소리

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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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살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때론 그 결과가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은 때고 적지 않게 있지. 지난 시간들에 대해서 훗날 돌이켰을 때 분명 아쉬울 수는 있지만 후회는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왜냐면 내가 선택한 거니깐 어떤 결과를 얻게 되더라도 적어도 나한테 만큼은 미안한 마음이 들고 싶지가 않더라. 

 

내 마음에는 언제나 안전장치가 있는데 그게 바로 계획의 단계별 수립이다. Plan A부터 B 때론 C 까지도 생각하고 어떤 일을 시작한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게 내 장점인데 거기에 따르는 결과에 대한 내 만족과 성취도의 적당함을 부여하고 있는 셈이다. Plan A를 목표했으니 달성했을 때 가장 좋겠지만 Plan C 조차 충분히 만족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두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에 있어 신중하고 생각이 많은 편이다. 

 

현재는 큰 줄기에서 3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면 꼭 기록으로 남겨둘 것이다. 

우선은 가끔 올라오는 투자에 관련된 부분이다. 나름 구체적인 목표치가 있고 그걸 달성하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실패하지 않는 재테크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주식은 어떤 면에서는 도박과 같다. 불특정 다수와 경쟁하여 매매를 통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올그라운드 플레이 현장이다. 공부를 많이 해서 그 종목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질수록 이길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바로 옆에 아주 강력한 괴물이 있으면 피해서 약한 상대를 고르면 되기 때문에 내가 이길 상대는 얼마든지 아주 많이 존재하니깐 충분히 승률을 높게 가져갈 수 있다.   


<중략; 언젠가 내 뻘소리도 성지가 될 날을 고대하며...>

충남 당진 앞바다

무엇보다 정말 가장 큰 결심을 지난 5월에 하게 되었고 글쎄... 그 앞을 내다볼 수는 없지만... 묵묵히 올 한 해는 어떻게든 끌고 가보자는 게 내 선택이다. 어려운 길임을 알고 있기에 실망하지 말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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