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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의하루

하찮은 이야기 -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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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최근 포스팅이 없어서 아주 하찮은 이야기로 돌아왔어. 읽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없어서ㅋㅋㅋㅋ 그냥 아무말 대잔치 예정이야. 


나이 들었나? 3월 말부터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졌어. 만성피로? 뭐 잠을 안자는 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 피곤했어. 4월 8일 올해 처음으로 월차를 썼다. 뭐 다른 이유가 아니라... 그냥 쉬고 싶었어. 눈이 하루 종일 무거웠고 무기력했고 병든 닭이었거든. 눈이 정말... 그냥 계속 무거웠어.

 

간만에 말끔한 무트러블 상태라 얼굴이라 한컷했다. 역시 어색하다.

하루 푹~ 쉬고 오니깐 그래도 얼굴이 좀 살아났네. 쉬어야 된다. 머리도 자르고.. 많이 자고 많이 먹고 하니깐 못난 얼굴 그래도 봐줄만하노.

 

1년에 1선구리해야지. 자주 구입하는 온라인몰 적립금이 남아서 가볍고 심플한 녀석으로 구입!

 

믿거나 말거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 그게 바로 나다. 동의하냐?

 

기네스 한잔해라! 난 젠틀맨하고 싶은데 그래서 기네스 좋아한다. 아일랜드에서 양조장도 가보고 나름 진심인 편이다.

 

월차 날에 나의 첫 임무는 차량 정비였다. 엔진 오일 한판 갈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지마라. 제발 가지마라. 좀 가지마라. 가면 이렇게 미친듯 물 쇼핑을 한다. 지구 망하나? 적당히 해라 적당히 제발 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구입하면 3달은 마시는 거 같다.

 

진짜 사진 개못찍는다... 좀 정성 한두방울 넣자... 이짜피 찍을 거 잘 찍으면 좋잖아... 

 

 

내가 사는 곳이다. 서현역. 언제까지 여기 있을 진 모르지만... 그래도 분당은 살기에 좋은 곳이다. 1기 신도시라 계획하고 만든 도시라서 깔끔하다.

 

옷이 얇아지고 있어서 뭐한다? 다이어트다. 방심했던 지난 겨울.. 그리고 연초... 어서 배를 집어 넣어야 된다. 저녁에 탄수화물 최소화 작전에 돌입했다. -5kg 정도는 해야 될 거 같다... 가능하겠냐??? 그래도 하는 중이다.

 

날이 좋았다. 점심 먹고 회사 동료들과 산책을 나왔다. 올해 봄놀이는 이걸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십센치 형님들 노래 생각나노. 난 아직 꽁꽁꽁 겨울이야 이자식들아... 봄은 오긴 오냐?

 

날이 좋아서... 정자역 약속 포인트 카카오 바이크로 달렸다. 춥더라;; 

 

아무말 대잔치.... 우씨의 근황 1편 끝. 아마 2편까지가 한계 같다..... 오글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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