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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패션돌이

남자 무스탕 추천! 자라 무스탕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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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입니다. 연말 연초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갑자기 눈이 너~무 많이 오고 한파까지 찾아오면서 정말 겨울왕국 속에서 살고 있는 느낌입니다. 머리 자를 때가 돼서 커트하러 나간 김에 동네에 자라 ZARA 매장 방문을 했어요. 여긴 분당 서현점입니다.


<데일리룩>

가볍게 편한 차림으로 외출했어요.

일단 머리 만족! 머리는 345헤어살롱 서현점 추천! 

 

외투 : 코오롱 안타티카

상의/하의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머플러 : 무신사 스탠다드


출처 : 자라 공식홈페이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149,000원에 판매 중이군요. 사이즈는 전부 살아 있습니다. 자라의 본고장 스페인 공홈에서는 70유로에 판매 중이에요. 스페인 직구를 하게 되면 배송비 포함해서 그래도 2-3만 원은 저렴하게 구할 수 있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에서 지금 바로 활용하려면 149,000원은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6년 전에 유럽에서 자라 무스탕 검은색 사서 굉장히 잘 입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거의 폐기 처분 단계에 왔지만... 이유는 가죽이 아니다 보니 오래되면 코팅이 벗겨지거든요... 이것도... 겉은 코팅 처리가 되었습니다. 리얼 가죽은 아니고 폴리 재질이라... 옷 수명은 제 경험으론 2년은 거뜬히 입고 관리를 잘하면 3-4년까지는 충분히 활용 가능할 거 같습니다.


<착용 후기 사이즈 L>

저한테는 라지가 좋았습니다. 안에 가볍게 입고 무스탕으로 마무리하는 정돈데 이너로 니트 입기엔 활동이 좀 불편할 거 같습니다. 그 간의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폴로 M / 브룩스 브라더 M 입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이즈 문의는 댓글 남겨주세요.

 

<착용 후기 사이즈 XL>

엑스라지를 입어보니 확실히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자라 L / XL 차이는 꽤 많이 나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단 말이죠. 엑스라지 제품도 괜찮았어요. 오히려 니트를 안에 입고 싶다면 XL 쪽으로 마음이 확실히 기울었을 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상체가 크게 보이고... 헬창 같아 보여서 ㅋㅋㅋㅋ 그렇게 코디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무스탕 자체로 매우 따뜻하기 때문에 지금 영하의 날씨에도 목도리 하면 한겨울 충분히 버텨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추가 무스탕 착용 후기 사이즈 XL>

매장에 XL 뿐이라서 L 입어 보진 않았습니다만, 이 제품은 무조건 L 사이즈 선택입니다. 소매가 너~무 길었습니다. 본 제품은 색상이 밝은 것, 어두운 것 두 가지가 있어요. 가격은 동일하고 재질도 동일합니다.

 

출처 : 자라 공식 홈페이지

이것으로 짧은 무스탕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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