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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패션돌이

블랙프라이데이 그리고 연말 쇼핑 지름 + 남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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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전히 패알못 웅입니다. 꾸준한 소비와 연구를 통해 언젠간 패피가 되고 싶군요.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쇼핑을 정말 미친 듯이!! 정말 진짜 이게 쇼핑이다!! 한번 했습니다. 사실 저의 연간 가장 큰 소비는 여행이었습니다. 연평균 3.5회의 해외여행 중 장거리 평균 1.5회를 자랑하는 드래블러였지만... 코로나 내 이놈!!!

 


작년이 생각납니다. 굉장히 우울한 연말 연초에 정말 멋진 이태리 약 2주 여행을 했어요. 그게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줄은 몰랐지 말입니다. 그래도 그때의 기억이 한해 보내는 내내 큰 힘이 되었어요. 서두는 여기서 끝.


올해 집중 공략한 브랜드는 폴로 그리고 브룩스브라더스였습니다. 꾸준히 샀습니다. 그리고 연말에는 폴로 직구가 갑자기 막히면서 제이크루로 눈을 돌려서 브랜드 다각화를 진행했고 폴로 직구를 뚫어버리면서 다시 폴로로 마무리했습니다. 추가로 마샬 스피커도 구입했지 뭡니까.

 

 

아직 두 판이 덜 왔지만 정말 미친듯이... 제대로 쇼핑을 했어요. 연말 보너스도 받는데!! 뭐 어떻습니까!! 이러려고 출근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 죄송ㅠ


앞으로 다양한 제품 후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한 달에 10달러라는 외화벌이도 하고 있는 웅이랍니다. 언젠가! 언젠간! 나눔 이벤트도 하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감사합니다.

 

브룩스브라더스 드레스셔츠

폴로 조끼 니트

폴로 방패 넥타이

하의 실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웅이에게도 2021년은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파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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