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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봄가을 시즌에 무심한 듯 깔끔하게 입고 야상 걸쳐주면 가끔 멋져 보이기도 하다는 상상에 빠졌습니다. 폴로 소령 야상을 구매하려고 눈독 들이곤 있지만 미국 공홈에는 현재 판매되지 않고 있지요. (Big & Tall 사이즈만 있음.)
따라서 영국공홈 또는 이베이 등의 루트로 구하거나 매물로 구매를 해야 되는 상황이에요. 백화점 가격은 50만원을 넘습니다.
그리하여 구입한 제이크루 야상
폴로와는 다르게 패치가 없는 민무늬의 야상이지만!!! 패치 3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뒷모습
왼쪽 내측 속주머니
허리끈 조절 부분
동봉된 패치 3종
그리고 이어지는 비루한 착샷
폴로나 기타 해외브랜드는 역시 팔이 길군요. 어깨 가슴 라인은 딱 좋고 허리는 줄로 잡아주고 떨어지는 일자 라인입니다. 팔은 한번 자연스레 접어야겠어요. 쫌... 찐따 같아 보이는군요ㅜㅜ
기장은 저에겐 엉덩이를 다 덮는 정도
주먹을 가볍게 말아쥔 상태에서 기장이 손끝에 떨어지는 정도입니다. 야상은 레이어드 해서도 많이 입기 때문에 이 정도 기장감은 필요했어요.
제대로 자세 잡고 사진 찍고 보니 이쁩니다!!
딱! 기본에 충실했다는 느낌을 줍니다.
입다 보니 소매도 자연스레 자리를 잡고 있어요.
이맛이지😝
사이즈는 M입니다. 평소 저는 폴로 브룩스브라더스 M 사이즈를 입고 103 정도의 사이즈를 즐겨 입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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