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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익, 티스토리 달라진 관리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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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티스토리 블로그가 점점 변해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어요. 특히나 카카오에서 무언가 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씩 나타나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광고 수익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을 하면서 다음카카오는 점점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지요.

올해 들어와서 굉장히 가파른 상승세로 주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한국의 10위권에 등극했고요.

그렇다면 반대로 돈을 잘 버는 회사인가? 이 부분에서는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배당수익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면 더욱이 그러하죠. 여러 가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우리 생활에 깊숙이 더욱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인 만큼 앞으로의 기대감이 큰 회사라고는 확실히 공감이 됩니다.

주절주절~!!! 에베베 베베 베베~~~~

우리 블린이? ㅎㅎㅎ 블로거의 목적 중의 하나는 기대수익이 아닐까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또 그것을 기록하는 걸 즐기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수익이 생긴다면 더욱 재밌고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니까요! 

관리 탭에는 '수익'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어요. 그리고 다음카카오에서 관리하는 애드핏이 생기고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 탭 또한 생겼습니다.

광고 플랫폼으로 이렇게 일별로 수익을 체크할 수 있어요. 저 같은 신생 블로그는 정말 영세하지만 이것이 꾸준히 커져가서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하루 한잔의 커피 값이 나오지 않을까요?

재밌는 부분은 수익 예측하기가 생겼다는 거예요. 그래프는 일 방문자 수를 통해서 내 블로그의 예상 수익을 꽤 넓은 범위로 추정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의욕이 더 불끈불끈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가시적인 지표가 눈에 들어오니 뭔가 더 재밌어 보이고... 공대 출신이라 이런 숫자 놀이에 더 눈이 가는 거 같기도 하고... 일 방문자 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노출/클릭에 대한 광고 단가 인상이 될 텐데 그런 부분이 고려된 예측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올 한 해 블로그를 거의 관리 안해서 작년 대비하면 하루 방문자 수가 거의 한달 종합 방문자 수와 비슷할 정도로 침체를 겪었어요. 티스토리가 더욱 발전해 가는 것 처럼 다시 영웅엔진도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컨텐츠를 양산하겠습니다.

올 한해 해외여행도 못 가서 이 기회에 그동안 다녀온 곳들을 다시 정리하고 포스팅하면서 많은 분들께 소개가 되는 글을 꾸준히 써볼까 합니다. 일종의 추억팔이? 뭐 그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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