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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투자노트

TQQQ 올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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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늘 오랜만이라고 인사하고 글을 쓰는 거 같아.
8월에 2주간 유럽 여행도 다녀오고 어느 정도 일상 회복이 많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지난 2년이 꽤나 어두웠다면... 이제 2년은 밝고 좋은 날만 있을 거라고 생각해^^

짧게 얘기하자면...
투자노트를 매달 작성해왔지만 끊긴 이유가 아무래도 증시의 하락장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야.
내가 하는 투자의 방향이 상승장에 적합하기 때문이기도 해.

아무튼 흔히 존버를 해온 기타 여러 종목들을 정리하고 하나의 종목에 올인하게 되었어.
나에겐 꽤나 큰 결정이었고... 내가 그리는 미래의 그림에 도달하기까지 멈추지 않을 예정이야.
결단 없는 결과가 없듯, 어려운 선택이었고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어.

아프지만 손절했고 가장 견고하다고 판단되는 지표 인덱스에 비중을 키웠어.

쉽게 말하면 알파벳으로 된 녀석들 전부 처분하고 TQQQ 라는 녀석으로 재구매했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이 판단이 옳다는 것을 꼭 결과로 보여주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려보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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