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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있는 직장인인데 라식을 한 지는 6년이 다 되어 갑니다. 딱히 부작용은 없는데 그래도 요즘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한 느낌을 받아요. 겨울이라는 계절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죠. 얼마 전에 입사 동기 모임을 했는데 친구 녀석이 영양제 같은 걸 챙겨 먹길래 뭔가 해서 하나 얻어 먹었는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별 생각 없었을 건데 연말이고 또 새해가 다가오니 조금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였을까요? 그 자리에서 웹서핑해서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친구 말로는 약통에 알약 형태로 있으면 뭐라더라? 손실이 있어서 이렇게 개별 포장된 것을 사는게 좋다고 해서 똑같은거 찾아서 구입했어요. 오메가3도 종류가 있다던데 알티지를 사야 된다해서 뭔지도 모르고 샀어요. 1상자에 60캡슐 짜리 2상자를 구입했어요. 하루에 2캡슐이니 두달 분량이지만, 분명 세달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1상자에 3만원 정도 였습니다.
다른 하나는 루테인지아잔틴을 샀어요. 이게 루테인 + 지아잔틴이라고 하던데 맞죠? 이건 하루 1캡슐로 역시 2상자 구입했어요. 가격은 2만원 보다 쌌습니다.
회사에 가져다 놓으면 생각날 때마다 챙겨 먹을 거 같아서 내일 출근 길에 함께 가려고 합니다.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그냥 플라시보라고 기분 탓이라도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안 먹는거 보다는 훨씬 좋겠으니 열심히 먹어 볼게요.
무술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기해년 맞이 잘 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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