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웅이야☆ 2021년 첫 와인 구입은 집 근처의 와인샵에서 GET 했습니다. 고리 와인샵 수내점을 다녀왔어요. 저는 아직 와알못이긴 하지만 동네 형님을 벤치마크 차원에서 따라 구입했습니다. 어차피 꾸준히 와인은 마시기 때문에 사두면 금방 없어지니깐요.
고리와인샵은 수내점, 동탄점, 미사점 이렇게 3군데가 있군요. 집 근처에 와인샵이 몇 군데 더 있는데 이참에 위치 파악 좀 해놔야겠어요.
오늘의 와인 리스트입니다. 위의 6병 합쳐서 9만원에 구매했습니다. 훌륭하다. 너무 잘 샀어!! vivino 어플에 스캔해보지도 않고 그냥 일단 바로 샀습니다. 구매 구매 구매!!!!
<잠시 보고 가는 저의 비루한 마트 가는 착샷>
엘리베이터에 뒤에 성웅이행님 실화입니까...?!
패딩 : 유니클로
하의 : 유니클로
이너 : 유니클로
신발 : 뉴발란스
<고리와인샵 수내점>
와인 구경 열심히 했습니다. 언제 또 올진 모르지만요. 이렇게 찍어도 되는지... 먼저 여쭤볼 걸 그랬는데.. 괜찮겠죠? 가게에 가득 찬 와인!! 이놈의 술들!!! 술을 보니 신났음 ㅠㅠ
<오늘 구매한 와인>
다양한 푸몽을 맛볼 수 있는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최근 제가 이마트에서 두 병이나 사서 마신(라 크라사드 카베르네 시라) 카베르네 시라 품종도 있고 샤도네이도 있고!!! 한 병씩 마실 때마다 짧은 와 알못의 정말 와알못의 후기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시중에서 쉽고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들이 와알못인 웅이에게 어떤지 아주 주관적인 포스팅이 될 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그냥 구매했다! 이런 걸로 가볍게 봐주세요. 우리 주변에는 정말 생각보다 더 가까이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이 많습니다. 와일못인 저도 와인을 가까이 한 지는 이제 1년도 채 안되는데... 이제야 좀 뭐가 뭐다 조금씩 감이 오는 거 같아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