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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패션돌이

유니클로 캐시미어 터틀넥스웨터 추천- 진짜 매일 입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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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출근 준비하는 바쁜 아침시간.. 지난밤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조차 하지 않았다면 단언컨대 가장 손이 먼저 가는 옷이 터틀넥 스웨터가 아닐까요. 특히나 요즘 같은 추운 날이면 멋도 좋지만 따뜻함을 더 챙기게 되는 게 본능일 겁니다. 


노재팬! 불매운동도 많이 했지만 코로나 여파로 이런저런 이슈들이 많이 묻힌 듯 연말을 맞이했어요.

 

굳이 링크까지는 걸지 않겠습니다만, 정가 99,900원이지만 할인가격으로 2만원 떨어진 금액에서 캐시미어 100% 양질의 제품을 구입하는 건 솔직히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검은색상을 구입해서 두어 달 입고 드라이클리닝 맡겨 두었다가 올해 다시 꺼내 입었어요. 만족도가 높아서 아이보리(오프 화이트) 색상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색깔별로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이 좋을 때 영입하면 좋겠습니다. 캐시미어도 품질에 따라서 정말 천차만별인데 유니클로 제품은 우선 3시즌 정도는 거뜬히 입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보면 니트의 목 이음 부분이 어색하게 뜨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 제품은 부드럽게 잘 연결되고 목폴라, 소매, 허리 시보리 또한 짱짱해서 한겨울 이너로 활용도가 높아요.

 

저는 평소 유니클로 상의 제품은 L 입고 있습니다. 셔츠류 L 입는 103 정도의 체형입니다. 사이즈 선택에 참고하시고 기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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