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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항상 우리 곁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것은 바로 휴대폰이다. 생활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전 세계 모두가 중독에 빠진 생필품이다.주어진 시간에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삶.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것이 시간이다.적어도 정해진 틀과 과정이 있던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사회에 나오는 그 순간부터는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서 훗날 눈에 띄는 결과가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자유로움이 최대치가 되는 시간은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시간의 시작과 끝이다.시작은 바로 대학생활. 끝은 은퇴 후 삶이 아닐까.그럼 30년 이상을 규칙적인 생활,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을 가고 해질무렵 퇴근하는 반복된 패턴에서...습관. 규칙적인 행동. 이것을 통해서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다. 무슨 소리 하고 있는 지..
시월의 어느날 오랜만이다. 문뜩 이곳, 내 공간, 내 블로그가 생각이 났다. 그동안 잘 지냈는가. 나는 또 어떤 마음을 갖고 생각을 하며 살았는가. 고민거리가 생겼는데 나는 왜 지레 겁을 먹는 것일까 너무 섣부른 판단으로 기회일 수도 있는 가치를 너무 일찍 놓아버리려는 것은 아닌가 오늘도 역시 내려놓고 일단 가보자는 말로 한 발짝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걸어서 나아가자
한발짝, 기사 자격증 취득 (필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2020년은 자의적이고 타의적으로 담금질의 해가 되고 있어요. 쇠를 달궈서 두드리면 강성이 커지는데 그렇게 제가 저를 내버려두고 있지 않습니다. 코빅-19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시험들이 연기되고 취업시장도 꽁꽁 얼어 붙으면서 많은 분들이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분들 또한 작년과는 다른 올해를 보내고 있겠죠. 이 시기에 여전히 바쁘고 할일이 넘쳐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지만 내일 출근은 또 출근 전까진 언제나 지금의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쓸데없이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직 모든 걸 공개할 순 없지만 제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사 자격증 필기 시험을 지난 주말 응시하고 왔어..
데일리룩 #2 상의 캉골 하의 유니클로 신발 로크 가방 rawrow
데일리룩 #1 상의 브룩스브라더스 하의 브룩스브라더스 신발 로크 가방 자라
3월 두번째 끄적임 시간은 정말 무섭게 빨리 간다. 이런 말이 있다고 하더라. 10대 때의 시간은 시속 10km, 20대는 시속 20km, 그리고... 내가 30대에 진입해서 그런건가^^;; 최근 한 달을 돌이켜보니 상당히 공격적으로 살아왔다. 언행이 거칠었다. 마음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 분야에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의 역치는 다를 것이다. 만약 그 모든 걸 제어할 수 있는 쉽게 말해 컨트롤 타워라는게 있다라면 나는 그 컨트롤 타워의 핵심이 흔들렸다. 하나씩 복구해가려 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이 없어졌으니 복구 자체가 불가한 상태에서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다고나 할까...? 그래서 다른 부품들을 더 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컨트롤 타워..
3월의 끄적임 2020년이 되어서 시간이 정말 미친 듯이 빨리 흘러간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최근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은 꽤나 고통스럽다. 이제는 제대로 마주할 수는 있지만 여전히 나는 지옥에 살고 있다. 그렇게 살기로 선택을 마음이 해버렸다. 내가 머리로 결정 내릴 수 없는 영역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을 빠르게 답을 내고 실천에 옮겼다. 지금은 내가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것들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마음이 아파하지 않을 정도로 그걸 망각할 수 있게 생활을 바꿔야지만 비로소 괜찮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잠들 수 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었다. 이런 걸 아마 애써 괜찮은 척하는 거라 말하는 거 같다. 앞서 얘기한 마음이 결정한 방향에서 '행복'이란 단..
피렌체 한인민박 추천, 우노피렌체민박!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이탈리아를 다녀왔어요. 19년 연말은 기억에 정말 많이 남을 거 같아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부분이고요. 유럽을 여행하면서 또 살면서 돌아다녔지만 한번에 하나의 나라만을 여행한 것은 거의 처음이었어요. 10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은 충분함과 부족함을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었고 제가 언제 또 여행을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의 여행의 큰 방향을 제시할 만큼 중요한 시간이었답니다. 여행기간 : 19년12월26일 ~ 20년1월4일 / 5일 귀국 언제 제대로 포스팅을 진행할 지는 모르지만 우선 도움이 될 만한 정보성 글들을 하나씩 정리해가려 합니다. 이번 여행은 로마-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는 숙박 편부터 업로드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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