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코로나 이야기 - 4편 안녕 웅이야. 아마 4편으로 나의 코로나 일기는 끝날 거 같아. 몸이 거의 90퍼센트 회복된 기분이야. 날씨도 좋구만!!! 아침에 조금 코가 맹맹했는데 오후 되면서 괜찮아졌어. 집이 더러워서 그런가?!..... 의심을 갖고 아주 대청소를 하면서 일요일답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랜만에 커피를 내렸다. 그동안 회복한다고 생활 패턴 완전 뒤죽박죽이어서 커피를 안 마셨는데 이젠 다시 늘~피곤한 현대사회인으로 복귀 신고합니다! 별거 없으니 그동안 먹은 것들 정리로 마무리해야겠다. 아참! 그리고 식욕이 확실히 없어서 살이 빠졌다. 사이즈 애매했던 청바지가 저스트 하게 떨어지는 걸로 확인 완료! 이 기세로 조금 더 감량해서 봄을 맞이해볼까? 1. 살치살 스테이크 샌드위치 이렇게 잘 먹으면서 무슨 식욕이 없다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