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목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코로나 이야기 - 2편 안녕 웅이야. 1편에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 시작! 어제 오후에 이제부터 격리기간 동안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했는데 약이 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해서 보건소에서 보내준 문자를 아주 꼼꼼히 읽어봤어. 1) 동네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두줄 양성이 나오게 되면 그 자리에서 약 처방을 해주기 때문에 귀갓길에 약국에 들려 약을 조제하면 되는데 나 같은 경우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PCR 검사를 했기 때문에 별 다른 처방을 받지 못했어. 2) 그래서 아래의 안내대로 동네 병원에 검색해서 전화로 비대면을 통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어. 그러면 의사 소견에 따라 처방전이 나오는데 약국에 가서 조제해서 약을 수령해야겠지? 나는 지인을 통해서 그 작업을 했어. 혼자 사는 나에겐 정말 주변에 도움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