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의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현역 맛집, 밥상술상 또 다시 방문 안녕? 웅이야. 일주일 만에 또 왔습니다. 서현역 술집 추천은 밥상술상! 진짜 가성비라는 단어 쓰면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냥 최고! 지난주 메뉴와 최대한 중복을 피해서 메뉴 주문을 했어요. 아래의 글을 먼저 보고 오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2020/11/01 - [일상/데일리 포스트] - 서현역 맛집 추천, 밥상인가 술상인가? 평일! 그것도 목요일 저녁 6시 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으로 방문했어요. 보통 요리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을 먹고 있으면 다 먹을 때쯤? 메뉴가 나오는데... 이렇게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전을 한 접 먹기도 전에 첫 번째 메뉴가 나왔습니다. 제. 육. 복. 음. 어느덧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더니 그만 먹으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고 가시고 밥 볶아먹어야 된다고ㅎㅎ 그래서 밥 볶아.. 신사역 맛집, 건강식 샐러드 찾는다면 칙피스! 안녕? 웅이야. 비가 오는 일요일. 친구들 만나러 신사역에 다녀왔어요. 애매한 2시에 만나서 늦은 점심으로 건강한 식사를 목표로 야채 듬뿍 먹었어요. 어벤저스 마지막 식사 장면에 나오는 슈와마? 신사역에 위치한 '칙피스' 다녀왔습니다. -주문 메뉴- 1. 아보카도 샐러드 2. 그릴 쉬림프 샐러드 3. 치킨 라이스 4. 오리지널 허무스 고기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가끔 야채로 폭식하는 것도 괜찮았어요. 식당에는 주로 여자분들이 많이 계셨답니다. 남자 셋이서 메뉴 4개 먹었는데 어찌어찌 다 먹었어요. 그러나 가게 나오자마자 보이는 피자집. 배고프기 시작했습니다... 식사하고 커피 한잔 했는데... 디저트 원래 시키지도 않았지만... 오늘은 1인 1디저트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집으로 온 지금 수비드로 살치.. 서현역 맛집 추천, 밥상인가 술상인가? 안녕? 웅이야. 서현역에서 서식하게 된 지도 어느덧 4년 차에 접어들었어요. 나름 근처 음식점, 술집은 많이 가봤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언컨대 베스트 오브 베스트 중의 한 곳을 소개합니다. 10월 마지막 날. 31일은 할로윈 데이라서? 아니면 그냥 토요일이라서? 아무튼 서현역에 사람들이 역시나 많았습니다. 아직 저녁 식사도 전이라서 떠오른 그곳. 밥상 술상 7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왠지 자리가 없을 듯했어요. 갈까 말까? 고민이지만 일단 Go! 참고로!! 4명이 최대 인원입니다. 그 이상은 입장 불가! 테이블 붙이고 이런 거 안됩니다. 5인은 불가불가~!! 요리를 하시기에 주문을 하고 시간이 조금 소요된다는 안내 말씀으로... 바로 이렇게 전이 기본 음식으로 제공되었어요. 바싹한 게 식감 딱 좋아서 맥주.. 늦은출근 어제 새벽 기상과는 반대되는 여유로운 출장 2일차. 평소와 똑같은 시간 일어났지만 울산 출장에서 출근 시간이 한 시간쯤이라 같은 시간 하루를 시작했지만 업무 시작 시간은 한 시간 차이나는 부분. 이 조차도 여유로움으로 느껴지는 건 참 뭐든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와야는 상황이라 분당 집에 도착하면 거의 잘 시간일텐데 말이야. 조금은 편한하게 가볍게 하루 보내자. 벌써 수요일이야. 새벽 이렇게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한게 얼마만일까. 잠못들어 뒤척이며 술에 취해 휘청이며 그런 때가 아니면 일상 속에서는 기억에 없는 어느날 외에는 있을까. 지금 시간이 꽤 인상적으로 남을 것 같다. 일어나서 따스한 샤워.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잔 내려 어제 먹다남은 치킨 가라아게와 피자 한조각를 곁들엿지. 그리고 올라탄 공항버스. 고요함을 깨우는 엔진소리와 아직 깨지 않은 밤을 달리는 고속도로의 차들. 간만이다. 1박2일 울산출장. 한발짝, 기사 자격증 취득 (필기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2020년은 자의적이고 타의적으로 담금질의 해가 되고 있어요. 쇠를 달궈서 두드리면 강성이 커지는데 그렇게 제가 저를 내버려두고 있지 않습니다. 코빅-19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시험들이 연기되고 취업시장도 꽁꽁 얼어 붙으면서 많은 분들이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직장을 다니는 분들 또한 작년과는 다른 올해를 보내고 있겠죠. 이 시기에 여전히 바쁘고 할일이 넘쳐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지만 내일 출근은 또 출근 전까진 언제나 지금의 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쓸데없이 서두가 길었습니다. 아직 모든 걸 공개할 순 없지만 제목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사 자격증 필기 시험을 지난 주말 응시하고 왔어.. 추석로그, 나의 외갓집은 풍경 깡패 통영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추석 데일리 로그의 마지막 편입니다. 추석 당일 이동이 많았어요. 울산 -> 창녕 -> 통영 !! 날씨가 너무 좋은 추석이라 시골에 계시는 어른들을 찾아뵙는 길이 즐거웠??? 차에서 쭉~ 잠만 잤습니다. 아빠 미안해~~ ㅎㅎㅎ 흔한 통영의 풍경! 외갓집은 큰외삼촌이 오랫동안 살고 있어요. 어업을 하고 계시는데요. 덕분에 굴이나 문어 등 해산물이 항상 풍부하답니다. 물론... 제가 해산물 중에서 생선을 조금 싫어하긴 하지만요^^ 남해라서 섬이 무지 많은 것이 우리나라 바다의 특징이죠. 그 모습이 아주 잘 보이는 사진입니다. - 몇 해 전까지 염소 키우던 곳 - 이곳은 예전 소가 있던 마구간인데 지금은 창고로 쓰고 있어요. 감자와 바위가 꼬리를 흔들며 맡이 해줍니다. 감자 산책중.. 추석, 이제는 추억이 된 할머니댁 창녕군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작년 부터 추석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어요. 작은 아버지 가족이 전날 저희 집으로 오시구요. 그전에는 추석 전날에 할머니 댁으로 가족이 함께 가서 한밤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큰집부터 순서대로 지내곤 했어요. 할머니댁 마을은 집성촌으로 큰집 작은집 등이 모여 있고 먼 친척들도 주위 마을에 살고 계시는 곳이에요. 아침에 마당에서 30~40명의 남자들이 같이 절을 하고 같이 밥을 먹는 풍경이 벌어지곤 했어요. 울산에서 창녕 할머니댁으로 출발. 하늘이 정말 맑은 날입니다. 구름 속으로 뛰어가고 싶은 뭉게뭉게~! 두시간 여를 달려 창녕 장마면 할머니댁에 도착했어요. 할머니 댁은 오랫동안 빈집으로 있다가 올 초에 큰고모 내외가 들어가서 살고 있어요. 아직 큰집 작은집 등에는 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