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은 드라마 리뷰와 나의 주절주절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 한번 시작한 드라마는 왠만해선 의리로라도 종결 짓는 편이다. 물론 도저히 견디지 못할 정도라면 중도 하차도 있긴 하다. 오월의 청춘, 얼마전 종영한 12부작 드라마이다. 익숙한 배우들이 나온다. 놀면뭐하니?에서 최근 활약 중인 안상이 배우를 더불어 스위트홈에서 본 이도현 배우와 고민시 배우가 주연이다. 그 외에도 조연으로 출연한 분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타임킬링용으로 꽤 추천할 만하다. 5.18 광주민주항쟁 배경으로 그 시절을 재연하기 위한 디테일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 밖에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배우들의 의상에 눈이 많이 갔다. 파스텔 톤의 색감을 많이 사용해서 포근함을 주는 스크린 때문에 나는 이 드라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나머지 내용은 사실 보면서 알게 된 것이.. 삼성전자 1분기 배당금 안녕 웅이야. 삼성전자 매수 얘기를 계속했었는데 첫걸음에 대한 보상이 도착했어요. 최근 8만전자가 깨지면서 예상보다 빨리 주식 개수가 늘어나면서 다시 빚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한테 빚이라고 하면 마이너스통장 가동을 의미합니다. 2분기 배당금까지는 삼성전자 주식수가 줄어들진 않을 거 같습니다. 큰 폭의 상승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매도는 없을 거 같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제 나름의 이유 있는 매수 종목에 대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그럼 이만~ 기상 잠에서 깨어 아직 눈이 떠지지도 않은 날 것의 정신에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얼마만인가. 새로운 종목 영입 - 배당주 안녕 웅이야.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현실은 출근노예인 저에게 어린이 날은 너무 반갑습니다. 그냥 푹~ 쉴라구요. 요즘 파이어족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FIRE = Finance Independence Retire Early 경제적 자유 빠른 은퇴! 다시 현실입니다. 까불지 말고 열심히 일하면서 야금야금 살금살금 화이팅합니다. 이정도 했으면 서론으로는 충분한 거 같고 새로운 종목 영입에 대한 얘기를 해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단일 종목 주식은 한국/미국의 대형주들입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우 / 현대중공업지주 + ???? - 애플 / TSMC / AT&T / 스타벅스 / 디즈니 ??? 새로운 종목은 ESR켄달스퀘어리츠입니다. 리츠이기 때문에 우선 배당은 이익배당한도의 90% 이상을 계획하고.. 삼성전자 보유 현황 2 + 투자에 대한 생각 안녕 웅이야. 삼성전자 보유 현황 업데이트합니다. 지난 포스팅과 누적되는 글이 되겠습니다. 매달 리포트처럼 작성해가면 될 듯 합니다. 보유수량이 늘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른 주식을 정리하고 삼성전자에 투자를 했기 때문이에요. 한번에 다 구입한 것은 아니고 조금씩 구입을 했습니다. 어느덧 1100개를 달성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월급에서 카드값이 빠져나가고 남는 금액을 투자하는 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삼성전자는 1주 분기 배당으로 350원 쯤을 지급합니다. 이번 1분기 배당금은 361원이군요. 주식 배당금의 경우 소득세15.4% 발생하기 때문에 실입금은 1주당 305.406원이됩니다. 1000주 보유하고 있으면 305,406원이 지급되는 것이죠. 삼성전자가 작년 특별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하찮은 이야기 - 근황 안녕 웅이야. 최근 포스팅이 없어서 아주 하찮은 이야기로 돌아왔어. 읽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없어서ㅋㅋㅋㅋ 그냥 아무말 대잔치 예정이야. 나이 들었나? 3월 말부터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졌어. 만성피로? 뭐 잠을 안자는 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 피곤했어. 4월 8일 올해 처음으로 월차를 썼다. 뭐 다른 이유가 아니라... 그냥 쉬고 싶었어. 눈이 하루 종일 무거웠고 무기력했고 병든 닭이었거든. 눈이 정말... 그냥 계속 무거웠어. 간만에 말끔한 무트러블 상태라 얼굴이라 한컷했다. 역시 어색하다. 하루 푹~ 쉬고 오니깐 그래도 얼굴이 좀 살아났네. 쉬어야 된다. 머리도 자르고.. 많이 자고 많이 먹고 하니깐 못난 얼굴 그래도 봐줄만하노. 1년에 1선구리해야지. 자주 구입하는 온라인몰 적립금이 남아서.. 봄이 왔니? 근데 황사는 안 반갑다. 뭐야.. 3월 16일 임시저장?? 그냥 올린다. 로렌쪼 고객님! 주문하신 유자민트티 나왔습니다~ 이태리 누나 프란체스카가 지어준 나의 이름, 로렌쪼! 스타벅스 닉네임으로 오글거리지만 사용 중인데 이젠 많이 익숙하다. 마서커 때문인지... 작년 이맘때도 그렇고... 또 뭔가 불쑥불쑥 트러블 올라온다. 약국 연고에는 항생제 성분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피부 염증에 발라주고 있다. 도움이....된다! 2021년 4월 8일 난 아직 여전하구나.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