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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2019''베트남

베트남 하노이에서 깟바섬 가는 길 리뷰 (by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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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3월 초 베트남 하노이 여행기 포스팅을 연재하고 있어요. 여행사 패키지 여행으로 하노이 + 하롱베이 코스를 많이 하시죠? 난이도가 높은 코스가 아니라서 조금만 준비하신다면 자유여행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노이 + 하롱베이 (정확히는 깟바섬) + 하이퐁 코스로 5일 꽉 채운 4박6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하노이 편을 마쳤고 짧게 도시 이동 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동은 깟바섬에서 머무를 숙소를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나중에 숙소비를 계산할 때 합산해서 진행_후불이죠!)

 

물론 하노이에서 머무시는 곳을 통해서도 진행이 대부분 가능할 겁니다. 베트남 여행의 매력은 많은 서양 배낭 여행객들이 오래 전부터 여행을 하다보니 현지에서 그에 맞는 코스가 대부분 완비된 점입니다. 여행을 한결 수월하게 해줬습니다. 

 

 

<요약>

1. 29인석 버스가 있음. 시간대는 아침 7시반 / 10시 / 오후 12시 / 2시 

2. 30분 정도 승객들 픽업하고 출발

3. 하이퐁 항구까지 2시간 정도 걸림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림_우리나라 것과 비슷하여 먹을 것도 많이 판매함)

4. 항구에서 버스 그대로 화물선에 탑승 (내려서 잠시 바람 쐬고 상인들에게 이것저것 구입 가능)

5. 하선해서 45분 정도 달리면 깟바마을 도착 (숙소 이름 말하고 숙소 앞까지 데려다줌)

6. 가격은 25만동 (원화로 12000원 정도)

 

사실.. 요약이라고 써놓고 보니 이글의 전체 요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래의 <여행 전 준비 과정> 포스팅에도 해당 내용은 언급됩니다.

 

<여행 전 준비 과정>

2019/02/24 - [아시아/2019''베트남] - 베트남 하노이 여행 준비 꿀팁! 정말 너무 쉽다! 자유여행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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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중인 베트남 여행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글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노이 1일차>

2019/03/10 - [아시아/2019''베트남] - 베트남 여행, 하노이 첫날부터 기분UP 완전만족!!

 

베트남 여행, 하노이 첫날부터 기분UP 완전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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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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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인승 관광버스가 숙소 근처까지 꾸역꾸역 좁은 골목을 밀고 들어옵니다. 다이치그룹? 나름 대기업인가요???? 라는 생각을 했어요. 숙소의 1층 프론트에 있으면 누군가 데리러 옵니다.

 

바로 이 친구! 영어를 능숙히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고 뭔가 배운 대학 나온 베트남 청년 같아 보였습니다. 지금 보니깐 버스에 cctv도 있고 확실히 기업이라 다릅니다!! 

 

기업의 서비스! 물과 간식을 줍니다. 크게 기대 안했는데 주는 걸로도 감사했습니다.

 

계란과자 같은데 이녀석 덕분에 배고픈 아침 시간을 버텨냈습니다.

 

5분~10분 정도 구간을 몇 대의 배가 교대로 섬과 섬을 이어주고 있었어요. 항구 바로 앞에서 배가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에요. 저는 한숨 꿀잠 잤습니다.

 

배 안에는 노점 상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쌀국수 한그릇 바로 때릴 수도 있는 정도 및 기타 과자, 맥주 등 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참았습니다. 배가 고팠지만.. 깟바에서 제대로 한끼 먹기 위해서 참고 또 참았어요 ㅠㅠㅠ

 

저기 보이는 크레인이 아마... 하이퐁 쪽이 아닐까 싶었어요. 하이퐁은 우리나라의 인천, 부산과 같은 항구 도시로 베트남의 제 3의 도시로 성장한 곳이라고 했어요. (하이퐁은 4~5일차 때 갔습니다.)

 

가는 길은 정말 좁은 산 길의 연속이었습니다. 소도 많이 보이고... 농사 짓는 마을을 몇 군데 통과하고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깟바섬은 크지 않고 마을 정도의 규모로 살고 있는 주민들 보다 여행객이 더 많은 곳이에요. 

 

제가 머물렀던 타이덩 호스텔입니다. 우리나라의 모텔 정도의 시설이었습니다. 호스텔이라고 다인실이 아니었어요. 저는 친구와 1인 트윈베드 객실을 예약했고 숙소는 1박에 2만원 이하였습니다. 

 

앞에는 tv와 커피포트 등이 있었어요. 베란다가 작게 있었고 정말 가성비는 최강이었습니다. 깟바섬의 대부분 객실이 이런 형태가 아닌가 싶었어요.

 

온수도 짱짱하게 잘 나왔습니다. 대만족!! 

 

식사하고 오토바이를 빌려서 깟바섬 투어를 했답니다. 오토바이 처음 타는데 완전 베스트 라이더 등극이었습니다 !! 끝!

 

이렇게 짧은 포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깟바섬을 보실까요? 위에 맛보기 사진 멋지죠?!  to be continue !! 

 

 

 

 

 

 

 

 

<요약>

1. 29인석 버스가 있음. 시간대는 아침 7시반 / 10시 / 오후 12시 / 2시 

2. 30분 정도 승객들 픽업하고 출발

3. 하이퐁 항구까지 2시간 정도 걸림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림_우리나라 것과 비슷하여 먹을 것도 많이 판매함)

4. 항구에서 버스 그대로 화물선에 탑승 (내려서 잠시 바람 쐬고 상인들에게 이것저것 구입 가능)

5. 하선해서 45분 정도 달리면 깟바마을 도착 (숙소 이름 말하고 숙소 앞까지 데려다줌)

6. 가격은 25만동 (원화로 12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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