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입니다!
매달 수익 보고서를 쓰고 있습니다. 10월에 이어서 두 번째 글입니다.
이번 달은 초반에 장이 좋아서 수익실현을 했어요. 그 이후부터는 조금 어려운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달콤한 수익금을 얻어가면서 11월 마지막 주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쇼핑력을 더 강하게 해 주었어요.
제가 새워둔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하자는 것이 언제나 언제나의 다짐인데 가끔은 무너질 때가 있지만... ㅠㅠ
좀 더 멘탈 관리가 더 필요합니다. 투자는 투자일 뿐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정도로 해야 하니까요.
현재 보여드리는 저의 수익 실현은 대부분 미국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11월 기간 동안 사실 수익금 이상의 국내 시장의 손절이 있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선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미국 시장의 운영 자금을 늘리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아직 수익 실현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거치식 투자의 수익금이 뒷받침했기에 멘탈적으로 국내 시장 큰 폭의 손절이 가능했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외에 투자는 공모주만 진행하려는 방향성을 새웠어요.
제 글을 뭐... 꾸준히 보는 분은 없지만... 저의 방향 설정이 왔다 갔다 많이 했습니다. 국내 시장할 것 없이 미국 시장에서의 제 투자 방향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설정한 방향이 꽤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저는 직접 경험해보고 손해가 나면 그건 수업료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금의 젊음을 무기로 더 큰 미래를 그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ㅎㅎ;; 말은 거창한데 뭐 별거 있겠습니까!!??
제가 계좌를 이렇게 공개할 수 있는 것은 이슈성 투자가 아니라 정말 같이 가는 with investment 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