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패션돌이

폴로 바이스윙 자켓 바람막이 M사이즈 후기 (+ 짧게 베이포트 비교)

728x90
반응형

안녕 웅이야! 안타깝게도 폴로 직구가 막혔어요. 일시적인 해프닝이길 바라봅니다. 

막히기 전 구매한 폴로 제품 리뷰합니다. 바이스윙 자켓! ! Bi Swing!


무난 무난하게 네이비 색상을 구입했어요. 폴로가 네이비 색감을 잘 뽑는 거 같아요. 다른 네이비랑은 다르게 확실히 눈이 더 잘 가더라고요. 

이 제품은 3가지 색상이 있어요.

네이비 / 베이지 / 블랙

 

뒷모습은 뭐 없습니다. 아! 하나 챙길건 끝부분에 보세요. 시보리가 전둘레로 있습니다.

 

일단 자켓은 얇아요. 간절기에 살짝 걸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색상 정식 이름이 French Navy 이군요.

 

처음에 옷을 받고 이 부분의 연결 고리가 반대쪽 단추에 잠겨 있었어요. 그걸 풀고 입었더니 이상하게 저 부분이 남더라고요. 반 접어서 단추로 잠가주시면 됩니다.

 

소매는 시보리가 없습니다. 단추로 두 단계로 된 일반 디자인.

 

시보리가 우선 파워가 있진 않아요. 자켓 끝까지 오지 않고 이건 그냥 뭐랄까... 너무 퍼지지 않게 잡아주는 정도의 역할이지 허리를 꽉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이 부분이 베이포트와 확연한 차이입니다. 베이포트는 확실히 잡아줍니다. 허리 라인이 잡히니깐 약간 붕 뜨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옷의 재질 및 두께감 : 베이포트 승!

옷의 핏 : 바이스윙 승!

 

역시 소매가 길죠. 이정도 소매감은 가볍게 한번 접어서 입으면 오히려 더 이쁠 거 같습니다.

 

평소 폴로나 브룩스브라더스는 M 사이즈 입습니다. 다만, 폴로 제품 중에서 슬림핏은 L 입고 있습니다. 상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M 입으면 좀 작거나 꽉 맞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저의 자세한 신체 스펙이 궁금하시면 댓글로 문의하세요. 그 외로 안에 입고 있는 집업 제품에 대한 리뷰는 아래의 글을 봐주세요. 간단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폴로 집업 쿼터 집업 풀오버 후기

안녕? 웅이야. 폴로 직구가 막혔지만 폴로 제품 리뷰는 계속될 거예요. 아직 게시하지 않은 녀석들이 있기 때문이죠. 럭셔리 저지 쿼터 집 풀오버 두 가지 색상을 구매했어요. 네이비 / 그린 평소

hero-engine.tistory.com

728x90
반응형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구글 플러스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티스토리 친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