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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의하루

경주 콩이랑, 순두부찌개와 고추장불고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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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경주 마우나 리조트에서 하루 보내고 단풍구경이나 하러 갈까?? 불국사로 향했어요. 그러다가 중간에 포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았어요. 

 

그래서 밥이나 먹으러 가자! 했는데 어머니가 얘기하는 몇 군데를 검색해보고 끌리는 곳으로 정했어요.

첫 번째는 경주 맷돌순두부.

보문호 근처에 있는 곳으로 방문자 리뷰도 많고 네이버 블로그 리뷰도 많아서 이곳으로 향했죠. 하지만...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바로 다른 곳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저희는 울산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가는 길목에 있는 또 다른 음식점 '콩이랑'으로 향했어요. 여기도 평이 좋네요.


평점 : ☆3.5점(5점만점)

후기 : 적당한 가격으로 깔끔한 맛의 한 끼 식사 해결.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정도의 식당으로 북적거리는 분위기에 여유 있는 식사 공간은 아님. 


큰 도시 중심가에 상권이 모여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니라 정말 가는 길목에 띄엄띄엄 음식점이 보이는 경주입니다. 여긴 주차공간도 넓고 회전율도 좋은지 금방 음식이 준비되었어요.

경주! 신라의 수도인 이곳. 금성이라고도 불리는 이곳. 나름 둘러볼 곳이 많은 이곳.

가게가 북적북적했지만 밑반찬도 잘 나오고 든든하게 식사를 하기엔 충분했어요.

다 익어서 나오는 불고기. 불맛도 좀 느껴집니다.

청국장 순두부찌개입니다. 역시 어디서든 제육볶음 st + 된장찌개 st = 절대 실패 없는 성공 조합!!! 


평점 : ★☆3.5점(5점만점)

후기 : 적당한 가격으로 깔끔한 맛의 한 끼 식사 해결.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닌 정도의 식당으로 북적거리는 분위기에 여유 있는 식사 공간은 아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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