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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2018"독일-스위스-프랑스

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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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인터라켄에서 아침 일찍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왔어요. 서둘러서 융프라우로 출발!

 

인터라켄에는 동역 OST 와 서역 WEST가 있어요.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서 OST로 가고 있습니다. 트와이스 노래 들으면서 한껏 들떠있어요. 패러글라이딩은 정말이지 두고두고 기억에 남았고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자신합니다.

스위스에서 COOP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COOP 위치 확인은 필수! 물가가 워낙 비싸서 매번 밖에서 사 먹기엔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COOP에서 이것저것 사서 식사를 해결하곤 했답니다.

지금은 어떤지 확인해봐야지만 당시에도 일찍 문을 닫았어요. 여행을 할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마트 영업시간! 

호수 사이의 마을 인터라켄에서 저 멀리 융프라우호까지 기차를 몇번 갈아타야 한답니다.

동역에 도착하여 융프라우요흐 왕복티켓 구입!

스위스 패스 소유하고 있어도 별도로 구입을 하셔야 해요. 그 외에 피르스트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패키지도 있고 이것저것 여러 가지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입니다. 숙소에 문의하면 도와줄 겁니다.

아침 일찍부터 북적북적.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로 붐볐어요. 그래도 카운터도 여러개 운영하고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스위스는 여름 여행하기 정말 좋았어요. 햇살 덕분에 풍경이 예술이었죠!

 

라우터브루넨 역에 도착하여 기차를 갈아탔어요. 이곳의 마을을 둘러보진 않았지만 폭포로 유명한 곳이라는 설명과 방문 평점 및 리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간 여유가 된다면 정말 스위스 인터라켄은 작은 마을들도 둘러보고 싶은 욕심이 들어요.

저는 노란-초록색의 열차를 탑승했답니다.

열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로 예술이었어요. 사진으로 담지 못하는 그 광활하고 웅장함은... 말로 표현이 불가하네요....

산악기차라 승차감은 별로입니다 ^^ ;;;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몇 번이고 옮겨 다녔어요.

 

1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라갈 때 내려올 때 다른 루트를 이용했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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