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이제는 추억이 된 할머니댁 창녕군 안녕하세요 우HERO입니다. 작년 부터 추석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어요. 작은 아버지 가족이 전날 저희 집으로 오시구요. 그전에는 추석 전날에 할머니 댁으로 가족이 함께 가서 한밤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큰집부터 순서대로 지내곤 했어요. 할머니댁 마을은 집성촌으로 큰집 작은집 등이 모여 있고 먼 친척들도 주위 마을에 살고 계시는 곳이에요. 아침에 마당에서 30~40명의 남자들이 같이 절을 하고 같이 밥을 먹는 풍경이 벌어지곤 했어요. 울산에서 창녕 할머니댁으로 출발. 하늘이 정말 맑은 날입니다. 구름 속으로 뛰어가고 싶은 뭉게뭉게~! 두시간 여를 달려 창녕 장마면 할머니댁에 도착했어요. 할머니 댁은 오랫동안 빈집으로 있다가 올 초에 큰고모 내외가 들어가서 살고 있어요. 아직 큰집 작은집 등에는 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