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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웅이야.
저에게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정기 모임 하는 헬린이 3인방이 있어요. 얼마나 몸이 좋아졌는지 나빠졌는지 확인하는 그런 시간도 가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 뭐 그런 친구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다녀온 중식당 가볍게 리뷰합니다.
숭례문. 우리가 흔히 남대문이라고도 부르는 이곳. 복원이 된 모습이라는 게 마음이 아프게 다가오지만 그래도 달리는 차와 빌딩 숲에서 우리의 그 옛것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길 반점은 회사가 많은 서울 한복판에서는 직장인들에게 어향가지로 나름 유명한 곳인가 봐요.
음... 입구가 좀... 솔직히 거부감 있었습니다.
아... 확실히 좀 접근이 쉽지 않은 비주얼의 가게임은 틀림없었습니다.
어향가지는 튀긴 가지에 초고추장 맛이 나는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메뉴입니다. 맥주 안주로 좋았어요.
양꼬치는 우리가 다 아는 그 맛이었습니다.
요약 : 한번쯤 가볼 만 하지만 가격도 그렇고 다시 가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평일 예약 없이 가면 웨이팅 해야 할 정도로 가게는 붐볐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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