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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을 맞아 유럽으로 여행을 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넘게 외국물을 못 마셨더니 지금이 되게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녁 비행기라 공항은 조용하고 여유로웠어요.
인천공항은 점점 진화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해외 어느 공항을 가면 이런 사소한 것조차 비용인 경우도 많은데 작은 서비스가 좋은 기억을 주는 게 진심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는 대한항공으로 준비했는데 가는편은 터키항공을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가격이죠 ;)
면세점도 여유로웠습니다. 저녁 비행기가 좋은게 유럽의 경우에는 가는 비행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시차 관리가 중요한데 비행기 탑승하고 취침에 들면서 잠 조절을 하면 도착했을 때 하루를 고스란히 보낼 수 있어요.
여행 시작의 기분 업을 위해서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어느 식당을 가더라도 공항에선 비용이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 더 지출하더라도 라운지를 추천합니다. 저는 PP카드 소유자라 무료입니다 ;)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기대하기 보다는 적당히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하고 음류와 주류를 즐긴다고 생각하면 만족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다양하죠....?? 너무 많이 먹는 건가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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