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웅이야! 안타깝게도 폴로 직구가 막혔어요. 일시적인 해프닝이길 바라봅니다.
막히기 전 구매한 폴로 제품 리뷰합니다. 바이스윙 자켓! ! Bi Swing!
무난 무난하게 네이비 색상을 구입했어요. 폴로가 네이비 색감을 잘 뽑는 거 같아요. 다른 네이비랑은 다르게 확실히 눈이 더 잘 가더라고요.
이 제품은 3가지 색상이 있어요.
네이비 / 베이지 / 블랙
뒷모습은 뭐 없습니다. 아! 하나 챙길건 끝부분에 보세요. 시보리가 전둘레로 있습니다.
일단 자켓은 얇아요. 간절기에 살짝 걸칠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색상 정식 이름이 French Navy 이군요.
처음에 옷을 받고 이 부분의 연결 고리가 반대쪽 단추에 잠겨 있었어요. 그걸 풀고 입었더니 이상하게 저 부분이 남더라고요. 반 접어서 단추로 잠가주시면 됩니다.
소매는 시보리가 없습니다. 단추로 두 단계로 된 일반 디자인.
시보리가 우선 파워가 있진 않아요. 자켓 끝까지 오지 않고 이건 그냥 뭐랄까... 너무 퍼지지 않게 잡아주는 정도의 역할이지 허리를 꽉 잡아주는 그런 느낌이 아닙니다.
이 부분이 베이포트와 확연한 차이입니다. 베이포트는 확실히 잡아줍니다. 허리 라인이 잡히니깐 약간 붕 뜨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옷의 재질 및 두께감 : 베이포트 승!
옷의 핏 : 바이스윙 승!
역시 소매가 길죠. 이정도 소매감은 가볍게 한번 접어서 입으면 오히려 더 이쁠 거 같습니다.
평소 폴로나 브룩스브라더스는 M 사이즈 입습니다. 다만, 폴로 제품 중에서 슬림핏은 L 입고 있습니다. 상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M 입으면 좀 작거나 꽉 맞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있더라고요.
저의 자세한 신체 스펙이 궁금하시면 댓글로 문의하세요. 그 외로 안에 입고 있는 집업 제품에 대한 리뷰는 아래의 글을 봐주세요. 간단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